사회적기업/사회적기업 탐방

사회적기업인 아트포, Art4 - 악기

(사)농어촌정보화전남협회 2015. 2. 16. 15:13

사회적기업아트포는 지정번호 제2014-10이고 대표는 정회수입니다. 연락처는 061-371-0102이고 위치는 전라남도 화순군 화순읍 만연리 238-5입니다.

 

 

사회적기업 아트포의 멋진 회사 전경입니다. '예술은 참다운 의미나 목적이 있어야하며 목적의 본질은 긍정적이어야 한다.' 라고도 합니다. 예술에 대한 자신의 가치관을 피력하는 정회수 대표는 아동에서 청년층까지 대상으로 한 종합적인 청소년프로그램을 기획, 제작, 공연하는 기획사 사회적기업 아트포 Art for 의 대표입니다. 정대표가 이끄는 사회적기업 아트포 Art for는  전라남도 화순군 지역의 문화예술 발전과 지역민의 문화예술 향유권리를 돕고자 2011년 단체를 구성하여 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2012년 7월, 법인으로 간주되는 비영리 단체등록을 하였으며 현재 2013년도 문화예술 분야의 예비 사회적 기업으로 선정 되고자 공모 준비 중인 단체이기도 합니다.

 

 

사회적기업 아트포의 회사내부 전경입니다.

 

 

사회적기업 아트포(Art for) 회사에는 많은 악기들이 걸려있네요.

 

 

사회적기업 아트포(Art for)의 주요활동영역은 문화예술 교육 , 축제 기획, 제작, 멀티미디어 음반, DVD 제작, 홈페이지 제작 기획 분야입니다. Art for 정회수 대표는 Art for는 국가에서 지원하는 문화예술 교육 사업에 대해 정기적 교육과 컨설팅을 받고 있어 공모사업과 운영방침의 이해도가 높다고 말합니다. 또한 Art for는 화순지역 아동부터 청소년, 청년층까지 문화예술 비전을 제시하는 단체로 화순지역 네트워크를 만들어 가고 있으며 지난 3년간 많은 발전과 성과를 이루어 왔습니다. 정회수 대표는 현재 화순교육 지원청 순회강사, 화순농협문화센터강사, 화순문화원회원, 화순예술인총연합회 음악협회이사 등. 지역의 문화예술분야에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사회적기업 아트포(Art for)의 활동상황은 요즘 화순지역예술분야 발전을 위해 많은 고민을 하고 있다는 정회수 대표는 개발해야 할 많은 문화예술 관련 컨텐츠들이 내재해 있는 화순을 ‘문화의 보고(寶庫)이자 기회의 땅’라고 표현합니다. 현재, 정회수 대표는 ‘지역사회연계토요프로그램’인 ‘재즈 빅밴드’를 화순농협문화센터 2층에서 매주 토요일 오후 공연하고 있습니다. 또한 전남문화재단에서 지원하는 2013년 ‘꿈다락토요문화학교’ ‘화순을 품은 김삿갓’프로그램을 디자인Art, 인물연구, 미디어 3분야로 나누어 기획 진행 중 입니다. 인물연구에서 김삿갓 연극도 하게 되는데 대본은 정회수 대표가 직접 씁니다. 정회수 대표의 또 하나 중요활동은 문화관광체육부 지원,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선정 집행하여 화순한천초등학교에서 운영되는 ‘예술꽃씨앗학교’를 총괄 기획하고 있습니다. ‘예술꽃씨앗학교’는 4년간 운영되는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으로 정회수 대표는 3년째 진행하고 있습니다.

 

 

사회적기업 아트포(Art for)정회수 대표의 성과물은 정회수 대표는 '예술꽃씨앗학교’ 운영을 맡게 된 첫 해인 2011년도 국악재즈밴드 강사를 겸직하면서 2012년도에는 문화예술 교육기획자 코디네이터로 활약, 2013년도에는 화순한천초등학교 박현순교장의 전폭적인 지원 하에 국악재즈밴드를 퓨전오케스트라로 확장해서 전국적 규모의 문화예술교육주간인 5월22일 광주 아시아문화전당근교에서 공연을 펼칠 예정입니다. 이미 정회수 대표는 2012년도 성과물로, 연극, 연화, 음악, 미술 4개 과목을 집중적으로 수업하여 통합뮤지컬 제작 발표한 것을 꼽을 수 있습니다. 1년 동안 학생들과 함께 공연작품을 기획, 제작하여 한천초등학교에서 공연, 전남도교육청과 화순군교육지청의 좋은 평가를 받은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