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에서 컴퓨터 무료보급 사업으로는 가장 오래된 사)농어촌정보화전남협회는 매년 꾸준하게 사랑의pc 컴퓨터 무료보급을 실시하고 있다. 지자체 및 교육청에서 컴퓨터 폐기시 비영리법인에게 지원을 해주었으나 10여년 전부터 전남교육청은 교육청 대로 전남도청은 전남도청대로 사용처가 별도로 있어 민간에서 보급하던 사랑의pc 컴퓨터 무료보급사업을 지원하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일년에 많게는 300여대 이상 사랑의pc 컴퓨터 무료보급 사업을 하던 사)농어촌정보화전남협회가 중고 컴퓨터를 구할 수가 없어서 왕성하게 사랑의pc 컴퓨터 무료보급 사업을 하지 못하고 있다.
나주혁신도시 공공기관이 있지만 혁신도시 공기업들고 그들만의 처리 방법이 있다보니 민간 단체들에게 지원을 하지 않고 있다. 사)농어촌정보화전남협회는 올해도 컴퓨터 무료보급사업을 하려고 열심히 컴퓨터를 만들고 있다. 높은 고사양의 컴퓨터는 아니지만 초등학생 또는 업무용으로는 사용이 가능한 컴퓨터를 제작 중이다.
올해는 5월중에 보급 할 계획이다. 작게나마 전남 나주시에서 형편과 처지가 허락하는대로 법인의 고유사업을 이어가고 있는 농어촌정보화협회의 정보화 촉진 사업이 활성화 되어 많은 수혜자들이 생겼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