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자기술연구원 에어가전체험관 철가청소작업을 실시하였다. 철거작업은 어디서 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은가를 판단하고 몇명이 몇일 만에 할 수 있는가를 판단해야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그다음로 중요한것이 파손이다.

폐기물은 어떻게 파손이 되드래도 관계가 없지만 폐기물 처리한다면서 기존에 시설에 손상을 준다거나 기존 시설물을 파손하면 안된다. 폐기처리 철거작업을 잘못하면 배보다 배꼽이 더 큰 사건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다.

이번 체험관 철거는 아까운 시설이였다. 나름 있어 보였다고 할까. 집에서 사용하는 제품들을 진열하여 홍보하였던 것 같다. 체험관이라고 하니 제품을 체험도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그냥 나두지 왜 폐기철거할까? 그거냐 나는 모르지요. 단지 시설이 괜찮아서 아깝다는 이야기 일 뿐이다.

아파트를 옮겨 놓은것 같은 디자인으로 시설을 하였던 것 같다. 이런 걸 목공부스라고도 하고 목공작업 또는 그냥 인테리어 작업이라고 하기도 한다.

폐기물 철거시 두번째로 중요한것은 기존에 있는 제품들이나 파손이 되면 안되는 제품들에 대한 주위점이다. 사전에 담당하시는 분과 상의하고 현장에 와서 파손되면 안되는 제품들을 확인해야하고 폐기처리 하면 안되는 제품들을 사전에 확인하여야 한다. 만약 확인하지 않고 철거 폐기후에 물건 어디있나고 물어보면 난감할 노릇이다. 난감한 정도가 아니라 물어주어야 하는 상황이 될 수도 있다.

철거와 폐기처리시 작은 물건부터 처리한다. 외벽을 처리하기 전에 잘잘한 물건부터 즉 걸리적 거릴것 같은 물건부터 처리해야 한다. 그 이유는 철거 및 폐기처리 작업을 하다 걸려 넘어지거나 일에 능률이 오르지 않기 때문이다.

세번째 전기작업이다. 사전에 전기 차단기를 내려 놓는 것은 당연한 것이고 철거 및 폐기처리 작업 과정에서 노출된 전기선들과 전등은 최대한 골라 내 주어야 한다. 벽체를 철거하는 과정에 원할한 작업이 이루어 지지 않는경우도 있고 사고로 이어지는 경우도 있다.

이번 체험관 철거 폐기작업은 간판 부터 처리하였다. 현장에 필요한 공구와 될 수 있으면 사다리 작업을 하지 않는 것이 좋기 때문에 안전한 공구들을 챙겨서 작업을 해야한다. 당사에는 현장에 맞게 공구들이 준비되어 있어 간판 철거 작업이 원할하게 이루어져 있다.

철거 폐기처리시 현장에 바로 폐기물 차량으로 처리하는 경우가 있고 화물차로 공장으로 실어와서 폐기 처리작업을 추가로 하는 경우가 있다. 현장에서 폐기물 차량으로 처리하려면 폐기물들을 폐기물 차에 실을 수 있게 적정한 크기로 잘라야 한다. 현장에서 하는 것은 추천하지 않는다. 마지막에 청소하는데 어려움이 발생하고 적정한 크기로 잘르다가 시설물에 기스를 내거나 파손의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아래 사진들은 폐기물 철거작업 후 원래 체험관이 있었던 자리 모습이다. 바닥에 붙어있던 양면 테이프까지 제거하여 깨끗하게 처리하고 왔다. 좀더 디테일하게 청소하는 것은 청사 관리자들의 임무다. 그래도 최대한 저희들이 청소를 하고 온다. 깨끗한것 싫어 하는 사람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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