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사랑의pc보내기,컴퓨터폐기,컴퓨터재활용 컴퓨터무료보급

2009년 사회적기업을 시작하여 2010년 사회적기업 인증을 받고 12째를 맞이하고 있다. 사회적기업은 기본적으로 일자리창출과 사회공헌이라고 하는 사회서비스 제공해야 한다.

 

기업에서 판매하는 제품을 제공하거나 별도의 법인 성격에 맞는 사회서비스들을 하고 있다. 농어촌정보화전남협회는 나주시장애인정보화협회의 설립목적을 이어 받아 설립된 법인이다.

 

광주전남의 컴퓨터 관련 사업을 하였으며 농어촌정보화전남협회의 사랑의pc보내기 사업을 통해 무료보급된 컴퓨터는 약 1000여대가 넘는다. 컴퓨터 무료보급과 더불어 컴퓨터 교육 그리고 컴퓨터 무상수리등 장애인과 취약계층들에게 정보격차 해소를 위한 각종 사업들을 시행하였다.

 

사회적기업은 5년이 넘으면 정부지원이 끝나고 자립을 해야한다. 정부지원이 없다고 하드래도 일정비율 취약계층 일자리창출을 하고 있어야 하고 일정부분 사회서비스를 시행하고 있어야 한다. 그래서 그런지 많은 법인들이 사회적기업으로 진입하기를 꺼려한다. 거기에 매년 감사와 비슷한 점검 그리고 법인 재산에 대한 50%이상은 사회에 기부해야 한다.

 

아무튼 여러모로 쉽지 않은 정부지원 사업인 것은 사실이다. 2020년 사회적기업으로써 컴퓨터를 무료보급한 영상을 만들어 올려본다. 시간이 난다면 그동안 보급했던 내용들고 올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