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러브시니어 사과나무 대표는 이 인 옥이고 주소는 전남 여수시 학동 77-10입니다.
그리고 연락처는 061-685-9878입니다.
회사소개 : 은퇴 후, 우울하고 외로운 중년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러브시니어의 이인옥 대표는 ‘살아있다는 느낌’ 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사람과 삶에 대한 애정, 특별히 시니어를 향한 이 대표의 마음은 난생 처음 도전하는 창업의 길로 스스로를 인도하였습니다. 러브시니어는 특별한 공간과 교육활동을 통해 노년에도 청년에도 느낄 수 있는 시니어들이 혼자서도 놀 수 있는 방법, 삶의 가치를 재발견하는 방법을 나누고자 합니다. 러브시니어를 직역하자면 ‘중년의 사랑’입니다. 러브시니어는 여수시에서 이제 갓 은퇴한 50대 이상의 베이비부머 세대들을 위해서 시니어 복합문화 공간과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교양교육을 통해서 시니어에게 자기계발의 기회를 주는 동시에 추억과 향수를 느끼며 그 세대가 모여 소통할 수 있는 아지트인 ‘사과나무’ 카페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2013년 7월에 법인을 설립하였고 카페는 같은 해 11월에 오픈하였습니다. 시니어는 실버 전 세대인 베이비부머, 즉 50세 이상의 중년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러브시니어의 사업영역은 두 가지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중년세대가 부담 없이 드나들 수 있는 공간이 사과나무라면 일상을 더 잘 살 수 있도록 돕고 북돋는 것이 ‘사과나무 문화교실’인 것입니다. 나이가 들수록 혼자 노는 방법을 터득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과업이며 그 동력으로 100세 시대를 살아갈 수 있다고 믿는 이인옥 대표입니다. 카페에 바둑판이나 체스, 보드게임 등 놀 수 있는 도구들을 갖다놓았습니다. 시니어들이 한 달에 한 번 노래자랑도 하고 시 낭송회, 전시도 할 수 있는 공간, 어느 정도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중년을 위한 공간을 만들고 싶어 합니다. 복지관에서도 일한경험이 있다고도 합니다. 그래서 사람들에게 남달리 애정이 깊고 마음이 즐겁다고 합니다.
사회적 기업가 육성사업 : 육성사업을 하다 보니 매달 처리 하는 많다고 합니다. 육성사업이 없었다면 오픈 못했을지도 모른다고 합니다. 하지만 좀 더 크고 확실한 정보를 얻고 싶은 부분은 아쉽다고 합니다. 사회적 기업가로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게 현실적으로는 사이트 밖에 없다고 합니다. 시니어 복합문화공간이라는 목표가 구성돼 있습니다. 완전히 밝진 않지만 전혀 불편하지 않은 그런 곳입니다. 가면 살아있는 느낌을 얻는 그런 분위기가 뚜렷이 상상이 되고 재미있는 일들이 기대됩니다.
이인옥 대표의 개인적인 목표 : 러브시니어를 정상궤도에 올리는 것입니다. 직원들에게 최저급여 이상의 급여도 주고 임대료도 나오는 수준으로 끌어올리고 싶습니다. 노인에 관련된 사업도 하고 싶습니다. 보건소에의 치매노인지원센터와 연계해서 증상이 경미한 치매환자들에게도 지원교육 프로그램을 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그 상태가 조금이라도 더 유지될 수 있도록 하고 싶습니다. 주간보호센터처럼 건강할 때 노인들이 사과나무에 모이고 상태가 나빠지면 또 모이는 공간이 생겨서 친구형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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